① 학교 수업시간에 무조건 집중하기 (디테일이 중요한 서술형 문제 힌트가 주어짐)

② 예습도 좋지만 🔥복습에 집중하기 (직접 작품 분석or문제풀이과정 다시 쓰는 연습해보기)

③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권화 노트 만들기(ex. 국어(특히 문학)의 경우, 시험 전날 복습하기 편함.)

④ ✅학교 수업은 기본 베이스 + 그 외 공부(인강or학원)는 기본을 심화시키는 데 활용한다고 생각할 것. (교과서 속 개념+연습 문제를 완벽히 이해한 상태에서 인강 교재 및 기출에 집중할 것)

⑤ 내신 시험은 최소 한 달 전부터 준비하기(이때는 약한 개념 위주로 공부하고 다양한 기출+변형문제들을 푸는 것에 집중하기. 그래서 ①번을 제대로 해둬야 이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음.)

⑥ 수행 평가, 탐구 보고서 등의 과제 과정 기록하기(세특 제출용 자료 만들기)

⑦ 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학과 및 입시 관련 정보 찾아보기 (학과별 소개글 또는 전공 안내서, 서류 평가 기준, 학종 가이드북, 2026학년도 입학전형시행계획안 등등)

⑧ ⑦번에서 찾은 내용을 토대로 활동 방향성 설정하고 실천하기 (+ 학생부 작성 마감 기한 반드시 확인!)

⑨ 공부하다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선생님께 주저하지 말고 도움 요청할 것 (특히 시험 직전에 질문드리면 가장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음.)

⑩ ✨가장 중요한 것✨ 위 내용들에 너무 큰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 관리 잘하기 (10분 스트레칭, 점심시간마다 산책, 뽀모도로 공부법 등 반드시 쉬는시간까지 과하지 않은 선에서 스케줄에 넣어주기.)

① 수능 전날까지 지킬 루틴 만들기. 수능 일정에 생체리듬 맞춰야 함. (공부 스케줄도 밥먹고 → 영어공부 이런 식으로. 규칙적인 취침 시간 정하고  실천하기)

② 3모+6평 다시 풀어보고 틀린 문항 제대로 분석할 것. (기출 문제 풀며 개념 암기가 부족한 부분 반드시 체크)

③ EBS 연계교재 체화하기 (찍어서 맞춘 문항, 어떤 개념이 쓰였는지 잘 모르는 문항은 다시 풀어보고 오답노트에 적어두기)

④ 공부하다가 힘들면 쉬운 레벨의 문제/교재 풀며 자신감 찾기. 단, 원하는 레벨이 있다면 그 급에 맞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거, 반드시 기억하기!!!🔥

⑤ N제 풀 때 마음가짐 : 선지를 달달 외우라는 뜻이 아니라, 같은 내용을 어떻게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쓸 수 있는지에 대한 감각을 쌓아야 함. (표현을 바꾸거나 어렵게 말을 꼬아 내도, 결국 내가 배운 개념을 응용해서 풀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음.)

⑥ 9평은 수능 전 실전 리허설임. ✅수능 당일 체크 리스트, 시험장 운용 원칙 등 정리하기 (이후 9평에서 실천하고 보완하여 수능 때 제대로 실력 발휘!!)

⑦ 파이널 교재를 완벽히 풀려고 노력하지 말고, 실제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용도로만 생각하기. (EBS 교재를 완벽히 흡수하는 데에 집중할 것)

⑧ 9평 이후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지금 와서 변할 게 뭐있어.’ 라는 나태한 태도 금지. 지금부터 보는 문제가 모두 수능에 나온다는 마음가짐으로!!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할 것.

⑨ 수능 이전/이후 대학별 고사 일정 확인해서 미리 준비하기

⑩ 🎇오히려 수능이 설렐 정도로 실력을 갖추기!🎇 막연함+불안감에 잠겨 현재 해야 할 공부를 미루지 않기.

✅ 뉴스 3줄 요약

1️⃣ 1부터 세다가 잠드는 전신마취, 이때 사용되는 '프로포폴'이 뇌의 안정성과 흥분성을 조절, 균형을 이루게 하는 ‘동적 안정성’을 깨뜨려 무의식을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 원숭이 뇌 피질에서 시각·청각·공간인식·실행기능에 관여하는 4개 영역에 적용, 정상적 각성 상태에서 프로포폴 투여 후 무의식 상태가 될 때 나타나는 전기신호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소리에 대한 뇌 반응을 정량화했어요.

3️⃣ 이때, 뇌의 안정성과 흥분성 간 정상적 균형이 깨지면서 의식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포폴로 인해 억제가 강화되면 다른 억제 뉴런이 억제되면서 뇌 활동이 증가하는 탈억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해요.

같은 부분을 계속 틀릴 때, 이렇게 해결하세요!

💚이화여대 약학 멘토

→ 계속 같은 유형의 문제를 틀리신다면 해당 유형의 개념을 인강을 통해 처음부터 공부하신 뒤 쉬운 개념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이렇게 진행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오답노트를 하실 때 틀린 이유뿐만 아니라 본인의 원래 사고 과정을 모두 쓰신 뒤 옳은 풀이 방식을 옆에 적고 어디가 잘못된건지 꼼꼼히 비교해보세요. 같은 유형의 문제를 계속 틀리신다면 아마 같은 유형의 실수를 반복하고 계실 확률이 큽니다. 

💙서울대 인문 멘토

→ 혹시 오답노트를 적고 나서 계속 읽고 있나요? 보통 오답노트를 만들긴 했는데 그걸 다시 안 읽는 학생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당연히 본인의 실력 향상 및 오답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안 됩니다. 저도 현역 때 수능을 준비하면서 오답노트를 만들었었는데, 그때는 틀린 문제를 오려 붙이고 거기에 해당하는 풀이를 쭉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형식의 오답노트의 문제점은 문제 자체의 흐름이 길다 보니 다시 잘 안 들여다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수를 할 때는 아예 내가 자주 볼 만한 노트를 만들자고 결심해서 <발상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발상 노트에는 문제 자체를 적고 풀이과정을 쭉 적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서 아이디어로 이어지는 발문과 핵심적으로 쓰였는데 내가 놓쳤거나 중요한 아이디어만 정리했습니다. 아무래도 짤막하게 적힌 문항이 많다보니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자주 읽기에도 좋았어서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고려대 의과대학 멘토

→ 같은 걸 계속 틀릴 때는 그 이유를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실수였다면 문제를 읽는 습관이나, 식을 쓸 때의 습관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건을 빠뜨리는 일이 있다든지, 식을 알아보기 힘들게 여기저기 흩뿌려 쓰는 일이 있다든지 하는 것 등이요.  그런데, 같은 걸 틀린다는 게 같은 단원을 틀린다는 것이면, 같은 걸 틀리는 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같은 단원에서 출제된 문제라고 하더라도, 문제를 풀 때 핵심이 되는 내용은 문제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오답노트를 작성할 때, 내가 어디에서 막혀서 제대로 문제를 풀지 못했는지 다시 점검해보시고, 같은 걸 틀리는 것이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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