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법🔥

❤고려대 의예과 멘토

#문학 

교재에 있는 작품들은 제목만 봐도 작품의 줄거리, 중요 부분,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해요.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나오는 문학 작품들 중 반 정도는 EBS에 있는 작품이 나오기 때문에 이 공부를 제대로 하셔야 수능장에 가셔서 문학에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답니다. 반드시 제목만 보고도 내용이 뭔지 알 수 있어야 해요.

#독서 

이전 수능들을 보면 독서지문이 EBS에서 끔찍할 정도로 똑같이 연계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독서 지문이 아마 수특 수완 합치면 100지문정도 될 텐데, 이 주제들을 정말 빠삭하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부터 하루에 하나씩만 정리한다고 해도 정말 정말 충분한 시간이에요. 물론 복습을 하셔야겠지만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는 작년 수능 경제지문 3점짜리 문제를 거의 1분도 안 되어서 다 풀었답니다. (이것이 연계공부의 힘)

#언매

언어와 매체는 그냥 한번 풀면서 개념을 정리하는 용도로 쓰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문제 중에서 문제의 구조가 약간이라도 특이하거나 문제의 내용이 처음 본 경우에는 꼼꼼하게 공부해야겠죠? 이전 수능을 보면 언어와 매체는 너무나도 쉽게 나오긴 했지만 절대 방심하면 안돼요. 언매는 실수로 틀리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꼼꼼하게 공부하셔야 해요!!

💙서울대 의예과 멘토

수능특강은 수능에 연계가 되는 교재이므로 가볍게 여길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수능에서 응시하게 될 과목의 책은 모두 한번씩은 풀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단지 문제만 풀려고 노력하시기 보다는 아래 3가지를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 지문이 수능에 나온다면 어떻게 읽었을지

✅ 이런 비슷한 주제가 나온다면 다음부터는 어떻게 해나갈지

✅ 이런 유형의 문제가 수능에도 나온다면 어떻게 변형될지

🔥수학 공부법🔥

❤고려대 의예과 멘토

그냥 한번 풀어보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학교 내신 때문에 3번정도 풀기는 했어요 사실 수특 수완은 문제수가 적기 때문에 한 단원 푸는데 시간이 별로 안 걸릴 거예요. 그냥 여러번 풀어보세요)

💙아주대 의예과 멘토

제가 반수를 시작하자마자 가장 먼저 푼 것은 EBS 연계교재였습니다. 사실 수학은 EBS 연계교재를 풀어도 수능에 별로 연계된다는 느낌을 받기 힘든데, 저는 반년동안 수능 수학에서 잊어버린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한 번 전범위 개념을 훑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꼭 EBS 연계 교재가 아니더라도 수능 공부를 시작할 때에는 개념 공부를 전 범위로 한 번 정도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영어 공부법🔥

💙서울대 치의예과 멘토

저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연계에 집중해서 공부했어요. 재수학원을 다니다 보니 학원에서 다양한 컨텐츠들을 제공해주더라구요. 수능특강, 수능완성 교재에서 연계될만 한 지문들을 변형하여 문제로 제공받아 해당 지문들 위주로 공부했어요.

국어 문학 지문들을 공부했듯이, 가능하면 통째로 지문을 외우는 식으로 공부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할당된 시간이 적었던 만큼 완벽하게 공부하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1등급을 받는데에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탐구 공부법🔥

❤고려대 의예과 멘토

탐구 영역의 경우, 여러분이 EBS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1) 교과서에서 설명되어 있지 않은 개념에 대한 추가 설명

2) 낯선 자료(킬러 문제)를 해석해내는 태도 기르기

3) 지엽적인 내용에 대한 암기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EBS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EBS가 또 다른 하나의 개념서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엽적인 내용은 주로 위의 사진과 같이 날개 부분이나, 빈칸 채우기 부분에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출제되어서 많은 학생들을 당황시킨 사례가 6, 9 모의평가에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결국 과학탐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황 해석, 자료 해석 문제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이 있다면, 여러분이 탐구 과정만 보고도 탐구 결과와 분석 point를 설명할 수 있을 만큼 공부하셔야 합니다. 시험 문제도 결국 탐구 과정을 주고, 탐구 결과와 분석할 지점이 어디냐를 물어보기 때문입니다.

💙가톨릭대 의예과 멘토

일단 다 사서 문제집처럼 풀고, 나름 연계교재이니 푸는데 오래 걸리거나 생소했던 문제들을 따로 정리한 뒤 다시 보는 정도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은 정오표에 수정사항도 많이 나오고 자주 추가되기 때문에 이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활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문제 오류인지 모르고 시간을 많이 날리거나 심하면 수정사항을 확인하지 않아 생긴 오개념 때문에 수능에서 불이익을 볼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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