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점수 분석 및 군별 후보군 추리기

: 수능 성적표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범위를 설정합니다. 종이배치표에서 본인 점수 기준 위아래로 2-3칸까지 여유롭게 고려하세요. 실채점 표준점수로 23, 24년도 70% 컷과 비교하고, 2025 정시 배치표 실채점판을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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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 지원 가능선 보는 법(영상)

② 유리한 모집단위 선별하기

: 지원 가능 대학 범위에서 실제 지원을 고려할 대학을 각 모집군별로 3개 이상 선택합니다. 대학별 정시 전형 방법을 꼼꼼히 확인하고, 가산점, 환산점수, 모집 인원 변화, 모집 군 변동, 전년도 입시결과 등을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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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정시 지원 포트폴리오 준비하기

: 다양한 경우의 수를 미리 생각해 둡니다. 각 모집 군별로 5개 내외의 지원 모집단위를 설정합니다. 합격 가능성을 고려하되 상향 및 안정을 모두 포함하고, 배치 점수와 조사한 내용을 함께 정리하세요. 각 모집 군에서 안정적인 모집단위 하나를 정하고, 나머지 군에서 어떻게 원서를 지원할지 계획을 세우세요! 여러 시나리오를 준비하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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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대학별 정시 확정 모집인원 확인하기

: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3일 사이에 대학별로 공지되는 확정 모집인원을 꼭 확인하세요!!!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후 이월된 인원이 정시 모집인원에 반영됩니다. 이는 경쟁률과 합격선에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

⑤ 실시간 경쟁률 체크하기

: 안정을 확보해야 하는 모집단위의 경우, 전년도와 올해의 실시간 경쟁률을 비교해보세요.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낮다면 입결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 마감 직전 급상승할 수 있으니 주의깊게 관찰하세요!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라면?

든든한 입시전문가, 김병진 소장님의 영상을 반드시 시청해보세요!

🚀국어

• 기출 풀이 : 국어는 내신 대비로 다니기 시작한 학원을 수능 때까지 계속 다니며 공부했는데요, 겨울방학 수업 내용은 기억이 안 나지만… 숙제로 일주일에 6일동안 매일 기출문제 하나씩 푸는 데일리 과제를 내주셨어요. 보통 문제는 평가원이나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만 있었고, 하루에 영역별로 한 지문씩 풀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 고전시가 미리 공부 : 학원에서 예비 고3 겨울에는 매주 시조나 고전시가, 그리고 사자성어를 외워 테스트를 보았는데, 이때 고전시가를 공부해둔 게 수능 때까지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수능 고전시가를 어려워하는 분들은 겨울방학때 기출에 나온 적 있는 고전시가를 집중적으로 공부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수능특강 : 2월 초에 수능특강이 나오고 나서는 수능특강 문학 수업을 들으면서 겨울방학동안 현대시와 고전시가까지는 1회독을 끝냈습니다. 수능특강 독서와 화작문은 사실 수능 연계가 잘 느껴지지 않는 것 같지만 내신 교재라서 하루에 2~3지문씩 풀었습니다. 본 적 있는 기출만 풀다 보면 지루할 수 있는데 그럴 때 좀 유용했달까…?

🚀수학

• 기출 풀기 : 기출문제집을 사서 혼자 문제를 풀어보고 모르는 문제만 인강과 해설지를 참고해서 해결했습니다. 사실 이때에는 해설을 보고도 이해가 가지 않는 킬러문제가 꽤 되었는데, 차차 심화내용을 배우고 나면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겨울방학에 기출 킬러가 잘 안풀린다고 해서 크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수능특강 : 수학 역시 2월 초에 수능특강이 나오면서는 수능특강을 풀기 시작했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능특강 문제가 수능 문제처럼 그렇게 깔끔하고 좋은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고등학교 고3 내신교재가 수능특강이어서 겨울방학에 미리 수능특강을 풀었습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내신기간 또는 여름방학쯤에 수능특강을 한 번 더 풀어야 할 것을 대비해서 따로 공책을 준비해서 푸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정확한 개념과 논리로 풀이과정을 써가며 문제를 푸는 연습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그 외 남은 교재들 : 제가 따로 겨울방학때 수학학원을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방학이 끝날 무렵에는 풀 문제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고2 내신대비를 할 때 다 못 풀고 남은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주신 내신 대비 킬러문제집, 또는 수능용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 내신용 문제집 (예를 들어, 일품, 쎈 C단계) 등을 다시 꺼내어 풀었는데요, 수능 문제와는 약간 느낌이 다른 문제이지만 고3 내신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풀었습니다.

• 독해문제 대비 : 예비 고3 겨울에 일단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다음날 그 부분 인강을 듣는 식으로 공부했는데, 영어 공부는 사실 소홀해지기 쉬워서 꾸준히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게 중요했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내신 교재로 수능특강을 쓴다면 겨울방학 동안에는 독해문제를 미리 풀고 단어는 하루에 정해진 갯수를 암기하는 등 기초를 다져놓고, 내신기간에 수능특강을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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