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어

• 예열지문 준비하기🔥
  - 나에게 가장 많은 공부가 된 지문 or 나의 뇌를 빨리 깨우는 지문 or EBS 연계지문
  - 저는 EBS 문학 연계노트 + 독서론 1지문 + (가벼운) 독서 2지문 + 문학 2지문으로 가져갔습니다. 📚
  
  
• (인강) 선생님들께서 잘 준비해주실 테니 그걸 들고 가도 되고, 가장 공부하는데 정성을 들였던 지문을 들고 가서 쭉 읽는 것도 좋습니다.✨
  - 수능날 쉬는 시간에 볼 내용들 마지막으로 정리 📝
  - A4 2면 이내면 좋습니다. (이 정도 양도 다 보기 힘듭니다…😅)
  
  
• 자주 했던 실수, EBS 연계지문에서 꼭 알아야 할 포인트(인물관계도, 상황+반응 등), 계속 헷갈리는 개념, 몰랐던 단어들을 압축하고 압축해서 → 수능장에서 꼭 봐야할 내용으로 정리해보세요.
  
  
• 문학: 기출문제에서 제일 중요했던 포인트+ EBS 연계지문 최종정리
  - EBS는 ‘나에게 어려웠던 게 나온다’고 생각하면 가장 좋습니다. 💥 쉬운 거 나오면 어떡하냐고요? 땡큐죠! ‘나에게 어려웠던 것’을 공부해 가세요.
  
  
• 독서: 기출문제에서 제일 중요했던 포인트 + 어려웠던 EBS 배경지식 🔍
• EBS 연계를 너무 기대하면 안 되겠지만, 진짜 기본적인 중학교 사회·과학·역사 내용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 물가의 급격한 상승과 하락이 왜 안 좋은 건지, 회계란 무엇인지, 파동과 파원, 진동수와 파장이란 무엇인지, 조석과 기조력이란 무엇인지 등
  
  
• 기출문제에서 계속 반복되지만, 나는 계속 틀렸던 포인트를 찾아서 씹어먹겠다는 생각으로 뚫어져라 쳐다보세요.
  
  
• 화작: 올해 6평, 9평 + 작년 수능 중 어려웠던 기출 한 세트 풀고 최종정리 📑
• 언매: 올해 6평, 9평 + 작년 수능 중 어려웠던 기출 한 세트 풀고, 헷갈렸던 개념 최종정리
  
  
  

📘 수학

• 비슷한 이유로 자주 틀렸던 계산 or 헷갈렸던 공식 모으기 → A4 2면 이내로 정리 📄
• 시간에 쫓겨서 한 계산 실수 → 마인드 컨트롤하기 + 계산량이 많아 보이면 일단 넘어가서 다른 문제 생각하기⏱️ 
• 풀이과정을 설계하기 전까지 계산하지 않는 연습 + 풀이과정을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자세히 쓰기 
• 풀이에 자신이 없어서 질질 끌다가 나온 계산 실수 → 안 풀릴 때 넘기는 시간 정확하게 정하기 ⌛
• 피로 누적으로 인한 실수의 원인은 앞 문제에서 질질 끌다가 지친 경우가 많으므로, 문제를 질질 끌면서 풀지 말고, ‘정확하게 안 풀릴 때 언제 넘어갈 것인지’ 시간 제한 정할 것 ⏱️
• 풀어봤던(꼭 풀어본 것이어야 합니다!!) 기출 1세트(올해 6, 9평 or 작년 수능)를 정확히 설명해가면서 풀어보기 → 수능 당일을 시뮬레이션한다고 생각하면서 최종 점검
  
  
  

📘 영어

• 단어가 약한 경우 → 단어장 속 필수 어휘+필수 다의어 모아둔 자료 다시 읽어보기📖
• 문장 해석이 약한 경우 → 6, 9평 중요지문을 한 문장씩 문장 단위로 ‘S, V, O/C/A’ 찾은 뒤 꼼꼼히 해석하기 ✏️ → 해석이 맞는지 해설지와 비교해 보기
• 해석은 다 하는데 매력적 오답에 낚이는 경우 → 6, 9평+작년 수능에서 내가 틀렸던 선택지를 모아두고, 어떤 이유로 틀렸고, 어떤 이유로 맞았는지 다시 분석해보기 🧩
  
  
  

📘 한국사

• 필요한 경우, 한국사 벼락치기 노트 만들기 📜
• 핵심만 모아둔 연표 쭉 읽기 📆
• 헷갈리는 포인트 정리 (신민회 vs. 신간회, 7.4 남북 공동성명 vs. 남북 기본 합의서 vs. 6.15 남북 공동 선언 등)
  
  
  

📘 탐구

• • 비슷한 이유로 자주 틀렸던 선택지 모으기 → A4 2면 이내로 최종 정리📄
  • 문제 조건 (ex. A는 B보다~, 단 ~) 등을 못 봐서 틀리는 경우 → 문제에 슬래시(/) 치며 읽는 습관 연습하기⚡ + 문제 다 읽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기 + 조건에 번호 매기는 연습하기
  • 개념이 헷갈려서 틀리는 경우 → 헷갈렸던 개념은 A4 1장 이내로 압축해서 정리하기 
    
    
  • EBS 연계교재에서 어려웠던 자료해석 모음 ZIP 만들기📊
    - 연계교재에서는 주로 ‘어려운 자료’가 연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계교재 문제를 풀 때 해석이 안 되는 자료가 있었다면, 그 자료를 해석하는 순서를 정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올해 6, 9평 + 작년 수능 중 어려웠던 기출 한 세트 풀고 헷갈렸던 개념 최종 정리

① 당일 아침 식사 🍚

• 가능하면 아침은 먹고 가세요. 이 세상의 모든 자비로움과 너그러움은 탄수화물에서 나옵니다. 🥐 (평소 안 먹던 친구들이라면 패스해도 괜찮아요!)
• 저녁부터 아침까지의 기간 동안, 우리 몸은 먹었던 탄수화물을 거의 다 소진하게 됩니다. 그러니 아침을 안 먹고 가면 문제가 안 풀릴 때 짜증과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되고, 풀 수 있는 문제도 놓칠 수 있습니다. 
• 아침 메뉴로 무엇을 먹을지도 연습해보세요. 🍽️ 안 먹었던 것을 갑자기 먹으려고 하다보면 탈이 날 수도 있습니다. 
  
  
  

② 당일 도시락 메뉴 🍱

• 9평 때 연습이 되어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만, 그러지 못했다면 도시락으로 무엇을 먹을지 부모님과 상의해보세요.
• 아침밥과 마찬가지, 안 먹었던 것을 갑자기 먹으려고 하다보면 탈이 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③ 당 보충을 위한 간식거리 🍬

• 간식거리는 보통 쉬는 시간에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먹습니다. 쉬는 시간에 잠깐 먹으면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긴장이 해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리 플라시보 효과라 하더라도, 수능장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효과입니다.
• 또, 시험 도중 책상 옆에 두고 있으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 특히, 수학 영역에서 페이스가 말려서 크게 당황한 경우, 간식 거리로 생각 전환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④ 에너지 음료 ⚡

• 먹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만, 꼭 마셔야 한다면, 점심식사 후 공복이 아닐 때 반 캔~한 캔이 적당합니다.🧃
  
  
  

⑤ 커피 ☕

• 가급적 안 먹는 게 좋습니다.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커피는 위산 과다 분비를 일으켜, 위를 예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그렇지만 평소 커피가 없으면 안 되는 분이라면, 점심식사 후 반 잔 이내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⑥ 옷차림 🧥

• 수능장마다 히터 가동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떤 곳은 히터를 풀가동하기도 하고, 어떤 곳은 적정 온도에 맞춰서 히터를 켰다 끄기도 합니다.🌡️
• 그리고 수능날이 다가오면 갑자기 추워질 때가 많습니다. 일교차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제일 좋은 건 모의고사날에 입었던 옷이나 평소 입던 옷입니다. 하지만 시험장마다 상황이 다를 것을 감안하여,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 남학생들 중에서는 흰 면티 하나만 입고 시험칠 정도로, 더워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 무릎담요나 핫팩도 필요하면 챙겨가세요.
  
  
  

⑦ 우황청심환 💊

• 긴장을 너무 많이 할 것 같아서 우황청심환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평소에 저혈압인 사람은 먹으면 졸릴 수 있고, 안 맞다고 합니다. (시험을 졸면서 치고 싶지는 않으시죠…?!) 반대로 평소에 고혈압인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 평소 복용해본 적이 없다면, 시험 당일엔 새로운 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⑧ 감기약 🤧

• 수능을 앞두고 감기에 걸렸다면 속상하겠죠. 하지만, 감기약이 졸리다고 해서 병원을 안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약을 먹었을 때와 안 먹었을 때, 감기를 이겨낼 수 있는 체력부터가 다릅니다. 
• 한의원 약보다는 병원에서 조제한 약을 추천합니다. 💊 “수험생이에요”라고 말하면 졸릴 수 있는 약은 제외해줍니다. 🙆‍♀️ (+ 한의원 약은 개인마다 졸림의 편차가 심할 수 있습니다.)

2026 수능 가채점 분석 LIVE 설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언제?

11월 14일(금) 저녁 8시

📍 어디서?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유튜브 채널 LIVE

1️⃣ 영국 대학 연구팀이 열화상 카메라로 스트레스가 생길 때 코 온도가 3~6도 떨어진다는 사실을 밝혔어요❄️ 실험 참가자들이 갑작스러운 발표와 어려운 계산 문제를 풀 때 코의 온도가 빠르게 식었고, 이는 스트레스가 혈류를 눈👁️과 귀👂로 재분배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반응은 우리가 위험을 인식하고 대처하기 위한 생존 본능과 관련이 있대요.

2️⃣ 포레스터 교수는 코 온도의 하락과 회복 속도가 개인의 스트레스 회복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어요🧠 빠르게 회복하면 안정적인 편이고, 늦게 회복하면 불안이나 우울 위험을 시사할 수 있대요. 열화상 카메라는 침습적이지 않고 실시간 측정이 가능해서, 언어 표현이 어려운 아이👶나 동물🐒의 정신 건강을 관찰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어요.

3️⃣ 연구팀은 인간뿐 아니라 영장류에게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고 밝혔어요🐵 구조된 침팬지에게 아기 침팬지 영상을 보여줬더니 코 온도가 올라가며 진정 효과가 나타났대요💛 이런 발견은 스트레스 이해를 넘어, 인간과 동물 모두의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과학적 도구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줬어요.

✨ 관련 과목 :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Ⅱ, 심리학, 사회문화

✨ 관련 학과 : 생명과학과, 심리학과, 뇌인지과학과, 의학과

✨ 생각할 거리

•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의 온도가 떨어질까?” 혈류 이동과 자율신경계 반응의 관계를 생명과학적으로 분석해보기
• “스트레스 상황에서 혈류는 어디로 이동할까?” 교감신경 활성화에 따른 혈류 재분배 과정을 자료로 정리하기
• “왜 인간과 유인원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비슷한 생리 반응을 보일까?” 영장류 공통의 자율신경계 구조를 생명과학적으로 탐구하기

🎁 고랩레터 활용꿀팁

1. 중요 메일함에 보관해두고 다시 보기!
2. 레터 링크를 복사해서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에 저장하거나 친구에게 공유하기!
3. 레터 글자를 복사해서 노트에 저장하기! (굿노트, 에버노트 등 무엇이든 좋아요! 핵심 키워드만 발췌해서 직접 손으로 작성해 나만의 고랩노트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