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평 성적으로

전국 4년제 대학의 수능 최저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싶다면?🔎

내 모의고사 성적으로 (6평 실채점 / 9평 가채점 기준)

수능 최저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소개합니다✨

📌 원하는 대학 조건, 직접 선택 가능해요.

1️⃣ 지역별 검색 : 원하는 지역(광역시, 도 단위) 선택 가능

2️⃣ 대학별 검색 : 원하는 대학 3개 선택 가능

3️⃣ 유형별 검색 : 서울 상위 15개대, 의치약한수계열, 간호계열, 초등교육, 국공립대 중 선택 가능

🔎 지원 자격별 접수 인원 현황

🔎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선택 과목별 접수 인원 현황

🔎 접수 인원에 따른 과목별 1~3등급 인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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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체 내용을 다 분석한 자료를 보고 싶다면?

혹시 이거, 내 얘기인가요? 👀

벌써 2학기 중간고사 시즌이 찾아왔어요!

2학기 중간고사 내신 준비가 막막했다면, 오늘 레터 끝까지 필독하기🔥

1등급 선배가 시행착오 끝에 발견한

SPARTA 공부법을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Scan 🔍

: Scan은 전체 시험 범위를 스캔하는 것을 말해요. 어떤 범위에서 몇 문제가 출제되고,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 등 시험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거죠. (전체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리는 것도 Scan에 해당해요!)

② Plan 🗓️

Plan은 공부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저는 시험 기간을 대략 2주~2주 반을 잡고, 어떤 날에 어느 과목을 할 건지까지만 계획했습니다. 이때, 시험 일정이 1일차가 수학, 2일차가 국어, 3일차가 영어 시험이라면 D-1은 수학 총정리, D-2는 국어 총정리, D-3은 영어 총정리와 같이 대칭이 되도록 계획하는 것도 좋습니다!

③ Analyze 🧾

Analyze는 교과서/프린트/노트를 분석하고, 시험 문제로 출제되는 핵심을 예상해보는 것이에요. 이때, '중심 내용과 곁가지'를 구분하여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과서/프린트/노트를 분석할 때는,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내용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필기했던 내용에 'Why?'를 떠올려 보세요! 답이 떠오르지 않으면 질문도 해보고요. 어떤 내용이 핵심인지 알고, 거기에서 나머지 것들이 어떻게 가지로 붙어나갔는지 그 과정을 떠올릴 수 있다면 완벽합니다.

④ Repetition 🔁

Repetition은 포인트를 잡은 뒤,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반복하다 보면, 무엇을 외워야 할 지 명확하게 보일 거예요. 그 내용을 중심으로 외우세요. 학교 프린트나 부교재 전체에 빈칸 뚫어서 외우는 것도 포함이에요! (다만, 빈칸을 뚫을 때는 핵심 단어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 가는 게 좋아요!) 또한 백지 복습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여기서 반복이란 '생각 안 하려고 해도 떠오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만드는 것을 의미해요. 예를 들어, 영어 단어를 반복해서 외운다고 가정해볼게요! 헷갈린 상태로 답을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보자마자 개념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을 의미해요.

(❌) 'vocation' → '아 뭐더라? vacation이랑 헷갈렸는데 분명?' → ‘아! 직업이었나?’

(✅) 'vocation' → '천부적인 적성, 직업'

⑤ Teaching 🎤

Teaching은 배운 내용을 스스로 100% 소화했는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작업이에요. 어머니든, 친구든, 애착 인형이든 누구든 좋아요. 앞에 누군가를 앉혀 놓고 시험범위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 설명해보세요.

설명은 백지복습보다 효과가 더 좋아요. 백지복습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대충 이렇게 연결되는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설명은 '흐름'을 완벽하게 이해되어야만 할 수 있는 행위이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설명을 통해 우리는 어떤 부분이 완벽히 이해되지 않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자신이 '스.스.로'를 이해시킬 수 있을 정도로 설명이 된다면, 해당 범위의 공부는 끝난 겁니다!

⑥ Analyze 🧠

Analyze는 앞 단계와 달리, 시험이 끝난 이후 다시 분석을 해보는 거예요. 내가 중심과 곁가지를 제대로 잡은 것이 맞는지, 시험 운영은 제대로 했는지, 아는 데 틀린 것은 없었는지를 점검해 보세요. '에이, 수능도 아니고 그런 걸 왜 해요!' 할 수도 있지만, 내신이든, 수능이든 다 똑같은 시험입니다.

따라서 시간 압박의 차이, 집중력의 차이를 경험해 보면서 내 실력과 점수의 차이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왜 그랬는지를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한 과정이 됩니다. 그래야 그 다음 시험에서 그 아까운 실수를 극복해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