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수시준비 #학습루틴
NO.35
오늘의 레터 요약
고3/N수 🔥 2026 수시 대비 전략
📚 여름방학 학습 & 멘탈 행동강령 5계명
고1/고2 🌱 여름방학 목표 딱 정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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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기말고사가 끝나고, 1학기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어요. 설렘 가득한 새학기를 지나, 한 학기를 잘 마무리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7월이면, 이제 곧 여름방학을 눈앞에 두고 있죠. 여름방학은 짧은 기간이지만, 학기 중에 놓친 부분을 보완하고, 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에요.
여름방학을 후회 없이 알차게 보내는 법,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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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이라면 여름방학부터 마음이 점점 분주해지죠. 지금부터는 수능 대비와 함께, 9/8(월)~9/12(금)까지 진행되는 수시 원서 접수를 동시에 고민해야 할 시점이에요.
수시 지원은 6장의 카드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누구나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 싶어 해요. 특히 이런 고민들로 많이 혼란스러울 거예요.
”내 친구는 여기 쓴다는데, 나는 어디를 써야 할까?”
”올해는 어디 학교, 어디 과가 빌까?”
하지만 놓치면 안 되는 것은, 후회 없는 원서는 없다는 점이에요. 따라서, ‘후회를 최소화하는 원서 전략’을 세워야겠다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해요.💭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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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시 대비 전략 핵심 Point 3 ★
1️⃣ 수능 경쟁력부터 점검하기
우선 내 수능 성적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아는 것부터가 시작이에요.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6월 모평 성적 기준으로 내가 지원 가능한 대학 리스트를 뽑아보는 거예요.
기준 성적을 중심으로 상향 / 적정 / 하향 대학을 나눠보세요. 이렇게 기준선을 정리해 두면, 수시 결과에 실망하더라도 정시로 연결할 수 있고, 반대로 수능을 망쳤을 때도 수시 카드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요.
2️⃣ 전년도 입시결과로 ‘지원 근거’ 만들기
선배들이 어느 등급에서 붙었는지, 충원률이 얼마나 되는지, 경쟁률이 어떤 흐름이었는지 확인해야 해요. 합격 컷 + 충원율 + 경쟁률을 보고, ‘내 점수를 기준으로 합격 가능성이 있는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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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시모집요강 분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수시모집요강은 대학이 설정한 ‘선발 기준’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공식 자료예요. 따라서, 수시 지원을 고민할 때는 반드시 수시모집요강 원문부터 직접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이에요.
※ 입결이나 전형 정리표는 해석자의 주관이 개입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왜곡될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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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시모집요강 뜯어보는 Tip
수시모집요강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분량도 너~무 많고, 입시 용어, 전형 방식 등 모든 게 다 낯설죠? 사실 모든 내용을 다 꼼꼼히 보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면 좋을지 핵심만 딱 정리해 드릴게요!
📌 전형 요약 및 주요 변경 사항
전형 신설/폐지, 선발 방식, 최저 기준 변경 등 전체적인 변화를 요약한 거예요. 전형 구조가 바뀌면 입결 해석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해요.
📌 모집 단위별 및 모집인원
전형별 '총' 모집 인원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지원할 학과'의 모집 인원 변화예요. 대학에서는 보통 앞장에는 전체 전형별 인원 변동을 안내하지만, 우리는 '전형'이 아닌, '모집 단위'에 지원해요. 따라서, 모집 단위별 인원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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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사회과학대학융합전공학부’의 전체 모집 인원은 작년 대비 단 1명만 줄었지만, 실제로는 학생부종합 전형 +16명 / 논술 전형 -17명이었어요. 즉, 전형 단위로 보면 놓치는 전략 포인트가 많아요.
👉 정리하면, 반드시 내가 지원할 모집 단위(=학과)의
전형별 인원 변화를 작년과 비교해서 꼼꼼히 확인할 것!
📌 전형 일정
면접·논술 등 대학별 고사 일정도 꼭 체크해야 해요. 수능 전인지, 후인지에 따라 수능 공부 흐름 + 체력 관리 + 우선순위가 전부 달라지기 때문이죠. 학교 별로 일정이 겹치지 않는지도 미리 확인할 것!
📌 세부 전형별 안내
1) 지원 자격
재학생 지원 한정, 혹은 삼수생까지 지원 가능 등 대학 및 전형별로 모두 달라요. 특히 학교장 추천 전형의 경우, 추천 필요 여부와 추천 인원 제한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사전에 학교와 상의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해요!
2) 수능 최저학력기준
수능최저는 말 그대로 최종 합격의 필수 조건이에요. 아무리 서류·면접 평가를 잘 받아도, 최저를 못 맞추면 자동 탈락이에요. 따라서 수능최저를 미리 꼭 확인해 보고,
6월/9월 모평 성적 기준으로 충족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보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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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형방법 및 반영비율
전형 방법은 각 전형에서 '어떤 요소로 학생을 평가하는지'를 보여줘요. 동일 대학 내에서도 전형마다 평가 요소와 반영 비율은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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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Tip 💡
✔ 단계별 선발인지, 일괄 선발인지 확인할 것
✔ 1단계 통과 가능성 = 지원 여부 결정의 1차 기준
→ 내 서류 및 학생부로 1단계 컷을 넘을 수 있을지 냉정히 판단해야 해요.
✔ 2단계(추가 전형 요소) 비율 살펴보기
→ 반영 비율이 크면 클수록, 결과 변동 폭도 커요.
⑤ 학생부 반영 방법
교과·비교과 반영 범위와 비율을 꼭 확인해야 해요. 전 과목 반영인지, 특정 과목만 반영하는지도 대학마다 차이가 있어요. 특히 대학마다 내신 산출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별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보는 게 정말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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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부터 내가 하는 모든 행위는 점수 UP/DOWN으로 연결 된다
▶ 입시 성공vs 입시 실패의 핵심은 태도 변화
- 하고 싶은 것 보다 하기 싫은 것 귀찮은 것이 점수를 올린다
- 전자기기 보는 시간에 실모를 푼다면?
- 머리로 생각하고 계획한 건 실천하기!!
2. 수능 성공 = 아는 건 절대 안 틀린다
▶ 아깝게 놓친 문항 = ZERO, 실수 문항 = ZERO
- 입시 성공은 디테일에 있다, 그 틈을 허용하지 마라!!
- 가볍게 여기는 실수는 수능 전에는 숨어있다가 수능 날 출몰한다
- 버리는 문제가 아니라면 될때까지!! 수능에서 맞출 수 있을 때까지!!
- 반복되는 실수와 놓치는 개념은 정리 후 반복 또 반복해서 강제 체화하기
3. 문제 풀이 = 공부할 준비, 문제 풀이 후 채점 = 공부 시작
▶ 문제풀이는 ‘더’ 공부할 것을 찾기 위한 준비에 불과
- 계속 준비만?? 맞춘 문제도 더 공부해야 할 것이 있다! 실수 패스 금지
- 발견된 개념 구멍은 개념서로 돌아가서 확인하는 습관 장착!
- 똑같은 강의와 교재로 공부해도 점수가 다른 원인은 결국은 자신!
4. 수능 날 멘붕 방지하려면, 100 + @ (완성도 기준 UP)
▶긴장과 시간 압박이 클수록 실력발휘는 어렵고, 나쁜 습관은 다 튀어나옴
- 기억보다는 기록을, 운보다는 반복을, 머리보다는 행동 강령을 우선!!
- 풀 수 있는 난이도만 계속? 학습의 평행이동은 점수로 연결 안 됨
- 재앙을 불러오는 학습 불균형, 약점 과목 올인 금지! 강점 과목도 챙기기!
5.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수시 지원은 합격을 보장하지 않고, 모의고사와 수능은 별개다!
- 실력은 소수점으로 상승, 점수는 정수로 보이기에 시간차 발생
- '안 하면’ 불안하고, ‘하면’ 불안하지 않고, ‘더 하면’ 불안은 극복된다
- 발생하지 않은 일에 대한 불안감 꺼져!
- 떨려도 풀 정도로 ‘뇌’와 ‘몸’이 기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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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수능 대박을 고랩이 응원합니다!! (일단 해보자고...💪)
책상 앞, 플래너 앞장에 붙여둘 수 있는
이미지 파일도 준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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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표를 세우되, 과도하게 잡지 말 것 🗓️
여름방학 때 대부분 친구들의 목표는 ‘공부 열심히 해야지’예요. 조금 더 나아가면 ‘1학기보다 2학기 때 성적을 더 올려야지’ 정도죠. 하지만 그런 계획으로는 중학교 때의 방학과 똑같은 시간을 보내게 돼요.
예를 들어, "공통수학(하) 개념 1회독 + 기출문제 N년치 풀기", "진로 관련 책 3권 읽기"처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목표를 세워서는 안 돼요.
공부할 시간과 쉴 시간을 명확하게 나누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모두 계산한 뒤, 그 시간을 어떻게 분배할지 생각해보세요!
2️⃣ 공부 말고도 많은 경험 해보기 🔍
고1 여름방학은 공부만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에요. 다른 학교에서 진행하는 심화 과목 수업, 외부 기관에서 여는 캠프, 대외활동 등 지금 아니면 못 할 것 같은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세요.
학생부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이런 활동 경험이 많을수록 더 폭넓고 다양한 질문들을 스스로 떠올릴 수 있게 되거든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요.
3️⃣ 건강한 루틴 유지하기 💪
방학이라고 너무 늦게까지 자거나, 늘어지는 생활을 하면 후폭풍이 어마어마해요..
게임하는 게 너무 신난다고, 드라마가 너무 재밌다고 늦게 잠들지 않기!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험생은 체력이 전부라는 거! 가볍게 걷는 유산소 운동이든, 헬스든 상관없이 운동하는 걸 추천해요. 학기 중에는 운동하기에 일정이 빡빡할 수 있는데, 방학 때는 그래도 시간이 조금 나니까요.
4️⃣ 공부를 한다면, ‘학력평가(모의고사)’ 위주로 → ‘수능식 사고’ 연습 📝
1학기 성적에서 부족했던 과목들은 당연히 다시 복습하고 넘어가야 해요. 고등학교 공부는 누적되는 양이 많아서, 앞의 내용을 놓치면 뒤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훨씬 어려워지거든요. 실제로 문제를 어렵게 낼 때는 앞 단원(1학기)의 내용을 섞어서 출제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누적식 공부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학력평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에요. 물론 무작정 풀기보다는, 해설 강의나 분석 자료를 참고하면서 ‘수능식 사고’를 연습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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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학기 과목 돌아보기 ✏️
2학년 때 배우는 일반 선택 과목은 수능 범위의 핵심이기 때문에 여름방학 동안 반드시 정리해두는 게 좋아요. 특히 수학 I, II는 3학년까지 이어지는 주요 과목이므로, 개념 복습과 오답 정리가 꼭 필요해요.
영어 단어 암기, 국어 지문 읽기 등과 같이 기본기를 다지는 학습도 병행해야 해요. 지난 학기 중 놓친 과목이나 미뤄뒀던 부분이 있다면 이번 방학에 꼭 보완해보세요!
2️⃣ 2027학년도 전형 계획안 살펴보기 🎯
여름 방학 동안에는, 희망하는 대학의 2027학년도 전형 계획안을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전형 계획안’이란,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대학에 오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해 발표하는 내용이에요.
전형 계획안을 통해 희망 대학의 전형 방법을 미리 살펴보면서, 다음 2학기 활동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필요한 활동을 계획해 보는 것이 좋아요.
3️⃣ 관심 있는 학과 찾아보기 🔍
스마트팜, 창의ICT공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스크랜튼학부 등 이름만 들어서는 어떤 전공인지 예상조차 할 수 없는 학과들이 꽤 많아요. 특히 학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관심 학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아는 태도가 기본이에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대학 입학처 영상이나 학과 홈페이지, 유튜브 영상 등을 참고해 '관심 학과 탐색 프로젝트'를 해보세요! 전공 선택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학생부를 어떻게 채워야 할지 방향이 보이고, 나중에 면접에서 할 말도 훨씬 더 명확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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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로탐색검사 받아보기 (★무료★)
관심 있는 학과도 잘 모르겠고, 당장 진로 정하는 것도 막막한 친구들을 위한 꿀팁! EBSi 홈페이지에서 무료 진로·적성 검사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여러분의 흥미·성향·강점을 기반으로 추천 직업군, 전공 분야, 관련 학과까지 한눈에 보여줘요.
검사는 R/I/A/S/E/C(현장형, 탐구형, 예술형, 사회형, 리더형, 사무형)이라는 6가지 직업 성격 유형을 바탕으로, 어떤 활동과 환경이 나와 잘 맞는지 파악할 수 있어요. 전공 선택이 고민된다면, 이번 방학 딱 하루만 투자해서 검사 받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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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동안 꼭 알아야 할
입시 정보 & 공부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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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을 터치해 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연구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나, 혹은 ‘이런 주제도 다뤄주세요!’ 등의 의견도 좋아요! (칭찬을 남겨주셔도 좋아요! 연구원이 다음 레터에 답장을 남겨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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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랩레터 활용꿀팁
- 중요 메일함에 보관해두고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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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터 글자를 복사해서 노트에 저장하기! (굿노트, 에버노트 등 무엇이든 좋아요! 핵심 키워드만 발췌해서 직접 손으로 작성해 나만의 고랩노트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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