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맞기도, 아니기도 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논술전형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전형도 있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학생부 성적이 반영되는 대학도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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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없는 논술 전형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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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3줄 요약

1️⃣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에 반대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미국 대학교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요.

2️⃣ 시위를 벌이는 학생들의 주장은 무엇일까요?

① to. 우리 대학

: 가자지구 전쟁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과 같은 기업으로부터 대학이 받는 투자를 중단🖐해야 해!

② to. 미국 정부

: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멈춰야 해!💢 계속해서 지원한다면,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집단학살에 미국도 책임이 있는거야.💦

3️⃣ 이 시위, 반유대주의일까요?

일부는 이 시위를 반유대주의💥라고 보고 있어요. 이스라엘을 비판하며 유대인 혐오 발언이 나오기도 하거든요. 반대로. 정당한 비판도 “이거 반유대주의야!” 하며 공격받기도 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반유대주의란?

: 유대교, 유대인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상이에요. 과거 다수의 기독교인이 소수의 유대인종을 혐오한데서 비롯되었어요.

이번 중간고사, 결과에 상관없이 정말 고생 많았어요! 문득 SNS를 둘러보는데, 노력에 비해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은 듯한 친구들의 자책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대학생 선배들도 정말 중요하다고 말하는 ‘복기의 효과’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까 학년별 to do list에서 언급했던 ①번, 기억나죠? (지난 시험 돌아보는 과정을 의미해요.) 속쓰리겠지만 정말 중요한 과정이에요.✨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마음챙김>과도 관련이 있거든요. 부정적인 경험을 재인식하고, 이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과정이랍니다.🤗 

제대로 복기하는 순간, ‘개념 암기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과거의 나’를 현재, 그리고 미래의 나와 똑같이 보지 않을 수 있어요! 스스로 더 나은 대처 기술💬(ex.백지 노트 작성을 통한 꼼꼼한 개념 암기)을 찾기 때문에, 현재 느끼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거든요. 이렇게 자책하는 마음을 이길 수 있답니다!👍

그러니 ‘기말고사는 더 잘 볼 수 있을까?’ 라며 스스로 의심하지 않기로 해요.🥰 가치판단적 상처💥를 셀프로 입히기 보다, ‘지금 발견해서 다행이야.. 이거 완전 럭키잖아?🍀’ 장원영 님의 마인드로 공부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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